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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거제시장기 윈드서핑대회


[경남 =뉴스프리존]주두옥 기자= 거제시요트협회(회장 양정연)가 주관한 제27회 거제시장기 윈드서핑 전국대회(혼합오픈, foil, 핀&표뮬러)가 지난 27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대한민국 서핑의 본고장인 지세포만에서 펼쳐졌다. 바람을 이용하는 윈드서핑의 레이스 모습 바람을 이용하는 윈드서핑의 레이스 모습  해마다 가을에 펼쳐지는 이 대회는 전국 각 지역의 서핑동호인들과 전국체전을 앞둔 시점에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겨누는 대회라 기록을 가진 선수들도 대거 참여하였다. 지세포만을 배경으로 하는 경기 모습 지세포만을 배경으로 하는 경기 모습 대회 첫날 개막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 종목별로 윈드서핑 첫 경기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18호 태풍 끄라톤의 영향으로 토요일 오후 2시부터 해상 풍랑주위보가 발효되어 계획된 3경기 중 안전상 첫 경기로 종료했다. 대회 2일째는 대회본부 거제해양레포츠센터 앞 해상의 안전휀스가 설치된 곳에서 전국의 각 지역별로 대표 4명이 한 조를 이루는 팀으로 구성하여 릴레이식 단체전으로 대회 마무리를 지었다. 각 팀별 열띤 응원은 참가자 전원에게 흥겨움과 즐거움이 되었다.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과 선수들 개막식에 참석한 내빈과 선수들  이 대회를 주관한 거제시 요트협회 양정연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관광은 이미 육상에서 해상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그 증거로 해상 스포츠용품들이 지난해 비교 40% 증가 판매되었다. 그리고 이 지세포만은 1982년 윈드서핑이 최초로 보급된 곳으로 뿌듯한 자긍심을 갖고 대한민국 해양스포츠메카로 발전되어야 한다.“ 하고 전국에서 참여해 주신 선수분들을 환영하였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상자 기념촬영 수상자 기념촬영 ∎FOil 오픈부 1위 하종민, 2위 안기범, 3위 정시아 ∎혼합오픈 청년부 1위 김한울, 2위 조병구, 3위 박태훈 중년부 1위 제해진, 2위 김윤호, 3위 김종민 장년부 1위 타운산 존, 2위 조기조, 3위 신동욱 여자부 1위 어용자, 2위 배수산나, 3위 김류강 실버부 1위 전종귀, 2위 박두섭, 3위 전종귀 ∎펀&포뮬러 청년부 1위 윤석중, 2위 윤지웅, 3위 노대엽 중년부 1위 조성욱, 2위 김동조, 3위 류승엽 장년부 1위 김권배, 2위 강치호, 3위 김봉철 여자부 1위 이미영, 2위 김미현, 3위 신지현 ∎단체전 1위 광양A, 2위 창원, 3위 통영A, 4위 울산 마우이, 5위 거제    해상 풍랑주위보가 발효되어  대회본부 앞 거제해양스포츠센터 앞 안전망 휀스가 설치된 장소에서 단체전 릴레이하는 모습    해상 풍랑주위보가 발효되어  대회본부 앞 거제해양스포츠센터 앞 안전망 휀스가 설치된 장소에서 단체전 릴레이하는 모습 해상 풍랑주의보로 대회본부인 거제시해양스포츠센터 앞 안전망이 설치된곳에서 단체전 일레이 모습 해상 풍랑주의보로 대회본부인 거제시해양스포츠센터 앞 안전망이 설치된곳에서 단체전 일레이 모습 해상 풍랑주위보가 발효되어  대회본부 앞 거제해양스포츠센터 앞 안전망 휀스가 설치된 장소에서 단체전 릴레이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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