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생후 50일된 딸과의 근황을 전했다.아야네는 6일 자신의 SNS에 “어제 50일 촬영으로 엄마 아기 모두 피곤 모드. 다음날까지도 힘든거 보면 출산하고 늙은거 맞네요”라며 “그런데 사진 보면 진짜 내가 어찌 이런 천사를 낳았다 싶다. 우리집 연예인 이제 루희가 되어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딸은 오동통한 팔과 다리를 뽐내며 레이스로 장식된 의자에 얌전히 앉아있다. 토끼 이모티콘으로 가린 얼굴 옆에는 “너의 미친 몸매에 기절”이라는 멘트를 적어 한껏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결혼 3년 만인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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