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덱스가 도예 가업 후계자에 욕심을 냈다.13일 방송된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11회에서는 덱스가 조지아의 라띠 가족들과 새로운 삶은 경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조지아 아버지는 조지아 와인 항아리 크베브리를 만들며 “할아버지, 삼촌들 조상들이 평생 이 일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책임감을 느낀 덱스는 “누군가 물려받지 못하면 사라질 일”이라면서 “한국 못 가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덱스는 아버지가 통화를 하러 간 사이 아버지와 자신의 도자기를 바꿔치기 하는 장난을 쳤다. 이를 본 아버지는 호탕하게 웃은 뒤 장인의 손길로 덱스의 항아리까지 예쁘게 다듬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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