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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전국 최초 첨단 클러스터 혁신지구 모델 만들 것”


[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동탄 일원을 벤처기업의 메카로 육성시키겠다”  화성시 동탄 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의해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또다른 포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래픽 사진 경기남부 김현태PD) 화성시 동탄 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의해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또다른 포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그래픽 사진 경기남부 김현태PD) 정명근 화성시장은 11일 화성시 동탄 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에 의해 ‘화성동탄테크노폴 벤처기업 육성 촉진지구’로 지정되자  이와같이 말하고, "전국에서 최초로 도시의 전략산업과 벤처지구를 결합시켜 첨단 클러스터 혁신지구 모델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은  화성시 영천동, 방교동, 오산동, 석우동, 봉담읍 일원으로 면적이 2.11㎢(63.9만평)나 되고, 이 지구는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첨단 전략산업 클러스터와 연계된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화성시에는 1,677개의 벤처기업이 있지만  지정된 지역에는 433개의 벤처기업이 있어 18.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적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이곳을 동탄~판교~강남을 연결하는 반도체·R&D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벤처기업의 집적화와 협업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것이 화성시의 전략이다.   화성시는 현재 출자금 45억원 포함 687억원 규모의 창업투자펀드를 조성해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전략산업 맞춤형 펀드를 2,000억원으로 확대 조성해 벤처스타트업 투자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다. 이에 따라 이번 달에 지정지구 내 동탄2인큐베이팅센터에 화성시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설치돼 본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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