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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세금 미룰 수 있다고?…숨겨진 방법이 '대박'

'100만원' 세금 미룰 수 있다고?…숨겨진 방법이 '대박'

이광식 기자기자 구독입력2025.06.28 12:35수정2025.06.28 12:35글자크기 조절기사 스크랩기사 스크랩공유공유댓글0댓글클린뷰클린뷰프린트프린트세금포인트로 영화 2000원, 휴양림 입장료 1000원 할인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세청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들에게 ‘세금 포인트’를 지급한다. 세금 포인트를 활용하면 영화 티켓, 휴양림 입장료, 여객선 승선권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실제 세금 포인트를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5년간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소멸하기 때문에 국세행정 홈페이지(홈택스)나 모바일 앱(손택스)에서 남아있는 포인트를 확인해 보자.◆세금 포인트 사용률 1% 밑돌아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금 포인트는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촉진하기 위해 2004년 도입됐다. 개인 또는 법인(중소기업)이 세금(소득세·법인세)에 따라 부여된다.세금 포인트는 개인이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원천 징수되는 근로소득세를 자진 납세했을 때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은 법인세와 법인세 감면분에 대한 농어촌특별세를 낼 때 포인트를 받는다.국세청은 자진 납부한 세액 10만원당 1점의 세금 포인트를 나눠준다. 근로소득세를 100만원을 냈다면, 10점이 적립된다. 올해부터 개인과 법인 모두 1년에 최대 5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매년 3월 전년도 납부세액을 대상으로 받는다.세금 포인트 제도는 시행된 지 20년이 넘었는 데도 활용하는 납세자가 아직 많지 않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납세자 78만명이 9억9300만점의 세금 포인트를 받았지만, 실제 사용된 포인트는 800만점에 그쳤다. 사용률이 0.81%에 불과하다.올해부터는 향후 5년간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는 사라진다. 포인트 사용 촉진을 위해 지난해 제도를 바꿨다. 2024년 이전 쌓아둔 세금 포인트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국세청은 올해 세금 포인트 홍보 예산을 전년(2억원) 대비 두배 넘게 늘어난 4억2500만원 배정해 포인트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1포인트 쓰면 1000원 할인세금 포인트는 1포인트당 1000원으로 환산된다. 세금 포인트를 활용하면 일상생활에서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193개 CGV 영화관에서 2포인트를 쓰면 영화 티켓 최대 2000원을 할인받는다. 국립자연휴양림 46곳에서도 1포인트를 써서 입장료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중소기업 유통센터의 행복한 백화점에서도 세금 포인트를 쓸 수 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시 5~25점을 사용하면 가격의 5% 상당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동반성장몰’에서도 세금포인트로 5%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해외로 떠날 땐 5포인트로 인천국제공항 내 위치한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PC와 복사기, 팩스가 설치돼 있어 업무적인 편의를 받을 수 있고, 소파에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세금을 낼 때도 세금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현금 흐름이 좋지 않다면 세금 납부 기한을 연장하면서 세금 포인트를 활용해 납세담보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담보 면제 금액은 1포인트당 10만원으로 계산한다. 세금 포인트가 10포인트 있다면 100만원의 세금을 나중에 낼 수 있다는 의미다. 10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는 세금 포인트를 재산 매각 유예 때 쓸 수 있다. 1포인트에 10만원을 곱한 금액만큼 매각유예가 된다.세금 포인트 활용처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달 28일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금 포인트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입장할 때 관람료를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도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이 된다. 목동 아이스링크 입장료도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제주에선 마라도와 가파도 여객선을 왕복 승선할 때 2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세금 포인트는 손택스 앱에서 모바일 쿠폰을 받아 쓸 수 있다. 쿠폰은 사용처 한 곳당 하루 최대 5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세금 포인트는 1000원 할인받을 때마다 1포인트씩 차감된다.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좋아요싫어요후속기사 원해요ⓒ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경제 구독신청모바일한경 보기ADVERTISEMENT관련 뉴스1컴퓨터 몰라도, 말만 하면 앱 뚝딱…'바이브 코딩' 뜬다 [임현우의 경제VOCA]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는 또 다른 기업인 xAI가 지난 2월 개최한 한 행사. 새 인공지능(AI) 모델 '그록3'를 공개한 이 자리에선 흥미로운 시연이 등장했다. 인간이 "테...2'정부 SOS'에 18조원 들였는데…줄소송 들어간 민간 석탄발전사들"정부가 필요할 때는 민자를 대규모로 유치해놓고 이제와서 불합리한 정산 구조 등을 개선하는 작업에 뒷짐지고 있으면 앞으로 어떤 민간 기업이 정부 사업에 뛰어들려 하겠습니까."강원 동해안의 한 민간 석탄발전사 관계자가...3"李 실용주의가 뭐죠?" 묻던 외국인…한국에 '30조 뭉칫돈'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한숨 돌렸네요."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은 지난 22일 '초긴장' 상태였다. 미국이 지난 21일 이란 주요 핵 시설을 공격한 데 따른 것이다. 시장의 긴장감이 커지는 만큼 외환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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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포인트로 영화 2000원, 휴양림 입장료 1000원 할인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세청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들에게 ‘세금 포인트’를 지급한다. 세금 포인트를 활용하면 영화 티켓, 휴양림 입장료, 여객선 승선권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실제 세금 포인트를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5년간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소멸하기 때문에 국세행정 홈페이지(홈택스)나 모바일 앱(손택스)에서 남아있는 포인트를 확인해 보자.◆세금 포인트 사용률 1% 밑돌아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금 포인트는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촉진하기 위해 2004년 도입됐다. 개인 또는 법인(중소기업)이 세금(소득세·법인세)에 따라 부여된다.세금 포인트는 개인이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원천 징수되는 근로소득세를 자진 납세했을 때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은 법인세와 법인세 감면분에 대한 농어촌특별세를 낼 때 포인트를 받는다.국세청은 자진 납부한 세액 10만원당 1점의 세금 포인트를 나눠준다. 근로소득세를 100만원을 냈다면, 10점이 적립된다. 올해부터 개인과 법인 모두 1년에 최대 5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매년 3월 전년도 납부세액을 대상으로 받는다.세금 포인트 제도는 시행된 지 20년이 넘었는 데도 활용하는 납세자가 아직 많지 않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납세자 78만명이 9억9300만점의 세금 포인트를 받았지만, 실제 사용된 포인트는 800만점에 그쳤다. 사용률이 0.81%에 불과하다.올해부터는 향후 5년간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는 사라진다. 포인트 사용 촉진을 위해 지난해 제도를 바꿨다. 2024년 이전 쌓아둔 세금 포인트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국세청은 올해 세금 포인트 홍보 예산을 전년(2억원) 대비 두배 넘게 늘어난 4억2500만원 배정해 포인트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1포인트 쓰면 1000원 할인세금 포인트는 1포인트당 1000원으로 환산된다. 세금 포인트를 활용하면 일상생활에서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193개 CGV 영화관에서 2포인트를 쓰면 영화 티켓 최대 2000원을 할인받는다. 국립자연휴양림 46곳에서도 1포인트를 써서 입장료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중소기업 유통센터의 행복한 백화점에서도 세금 포인트를 쓸 수 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시 5~25점을 사용하면 가격의 5% 상당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동반성장몰’에서도 세금포인트로 5%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해외로 떠날 땐 5포인트로 인천국제공항 내 위치한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PC와 복사기, 팩스가 설치돼 있어 업무적인 편의를 받을 수 있고, 소파에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세금을 낼 때도 세금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현금 흐름이 좋지 않다면 세금 납부 기한을 연장하면서 세금 포인트를 활용해 납세담보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담보 면제 금액은 1포인트당 10만원으로 계산한다. 세금 포인트가 10포인트 있다면 100만원의 세금을 나중에 낼 수 있다는 의미다. 10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는 세금 포인트를 재산 매각 유예 때 쓸 수 있다. 1포인트에 10만원을 곱한 금액만큼 매각유예가 된다.세금 포인트 활용처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달 28일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금 포인트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입장할 때 관람료를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도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이 된다. 목동 아이스링크 입장료도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제주에선 마라도와 가파도 여객선을 왕복 승선할 때 2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세금 포인트는 손택스 앱에서 모바일 쿠폰을 받아 쓸 수 있다. 쿠폰은 사용처 한 곳당 하루 최대 5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세금 포인트는 1000원 할인받을 때마다 1포인트씩 차감된다.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세금포인트로 영화 2000원, 휴양림 입장료 1000원 할인

사진=게티이미지뱅크국세청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들에게 ‘세금 포인트’를 지급한다. 세금 포인트를 활용하면 영화 티켓, 휴양림 입장료, 여객선 승선권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지만, 실제 세금 포인트를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5년간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소멸하기 때문에 국세행정 홈페이지(홈택스)나 모바일 앱(손택스)에서 남아있는 포인트를 확인해 보자.◆세금 포인트 사용률 1% 밑돌아28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금 포인트는 자발적인 세금 납부를 촉진하기 위해 2004년 도입됐다. 개인 또는 법인(중소기업)이 세금(소득세·법인세)에 따라 부여된다.세금 포인트는 개인이 종합소득세와 양도소득세, 원천 징수되는 근로소득세를 자진 납세했을 때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은 법인세와 법인세 감면분에 대한 농어촌특별세를 낼 때 포인트를 받는다.국세청은 자진 납부한 세액 10만원당 1점의 세금 포인트를 나눠준다. 근로소득세를 100만원을 냈다면, 10점이 적립된다. 올해부터 개인과 법인 모두 1년에 최대 50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매년 3월 전년도 납부세액을 대상으로 받는다.세금 포인트 제도는 시행된 지 20년이 넘었는 데도 활용하는 납세자가 아직 많지 않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 납세자 78만명이 9억9300만점의 세금 포인트를 받았지만, 실제 사용된 포인트는 800만점에 그쳤다. 사용률이 0.81%에 불과하다.올해부터는 향후 5년간 사용하지 않는 포인트는 사라진다. 포인트 사용 촉진을 위해 지난해 제도를 바꿨다. 2024년 이전 쌓아둔 세금 포인트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국세청은 올해 세금 포인트 홍보 예산을 전년(2억원) 대비 두배 넘게 늘어난 4억2500만원 배정해 포인트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1포인트 쓰면 1000원 할인세금 포인트는 1포인트당 1000원으로 환산된다. 세금 포인트를 활용하면 일상생활에서 쏠쏠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193개 CGV 영화관에서 2포인트를 쓰면 영화 티켓 최대 2000원을 할인받는다. 국립자연휴양림 46곳에서도 1포인트를 써서 입장료 1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중소기업 유통센터의 행복한 백화점에서도 세금 포인트를 쓸 수 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시 5~25점을 사용하면 가격의 5% 상당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판매하는 ‘동반성장몰’에서도 세금포인트로 5% 할인 구매가 가능하다.해외로 떠날 땐 5포인트로 인천국제공항 내 위치한 모범납세자 전용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PC와 복사기, 팩스가 설치돼 있어 업무적인 편의를 받을 수 있고, 소파에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며 휴식할 수 있다.세금을 낼 때도 세금 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일시적으로 현금 흐름이 좋지 않다면 세금 납부 기한을 연장하면서 세금 포인트를 활용해 납세담보를 면제받을 수 있다. 담보 면제 금액은 1포인트당 10만원으로 계산한다. 세금 포인트가 10포인트 있다면 100만원의 세금을 나중에 낼 수 있다는 의미다. 10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는 세금 포인트를 재산 매각 유예 때 쓸 수 있다. 1포인트에 10만원을 곱한 금액만큼 매각유예가 된다.세금 포인트 활용처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국세청은 지난달 28일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세금 포인트 사용처를 확대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입장할 때 관람료를 2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기념품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도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이 된다. 목동 아이스링크 입장료도 1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제주에선 마라도와 가파도 여객선을 왕복 승선할 때 2000원 할인 혜택이 있다.세금 포인트는 손택스 앱에서 모바일 쿠폰을 받아 쓸 수 있다. 쿠폰은 사용처 한 곳당 하루 최대 5매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세금 포인트는 1000원 할인받을 때마다 1포인트씩 차감된다.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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