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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MI6 신임 국장, 조부 나치 스파이 논란…"할아버지 전혀 몰라"

英MI6 신임 국장, 조부 나치 스파이 논란…"할아버지 전혀 몰라"

영국의 대외정보기관 비밀정보국 신임 국장으로 발탁된 블레이즈 메트러웰리의 할아버지가 악명 높은 나치 스파이였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트러웰리의 할아버지인 콘스탄틴 도브로월스키는 독일·폴란드·우크라이나계로, 소련 붉은 군대 소속이었다가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나치 정보원으로 활동한 인물이다.

당시 독일군에게 도브로월스키는 '도살자'나 '30번 요원'이라는 별칭으로 불린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지역 정보 수장으로까지 승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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