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 157% 관세 원하지 않을 것…원하는 건 공정한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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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은 약 157%의 관세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중 무역 협상에서의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회담 중 취재진으로부터 미중 무역 협상에 관한 질문을 받고 "미국이 매우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답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를 비판하며 중국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오는 11월 1일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산 제품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중국이 현재 관세에 추가 관세까지 더해 총 157%에 달하는 관세를 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협상에서 미국이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그래서 그들은 대화를 원하고, 우리는 대화하고 있다"며 "우리는 양측 모두에게 좋은 합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그러면서 이달 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것이라고 재확인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중국으로부터 아주 심하게 이용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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