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진보' 앞세운 38세 달리기광에 '네덜란드 트럼프' 제동(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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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치러진 네덜란드 총선에서 중도 좌파 성향 정당 민주66가 약진하면서 네덜란드 역사상 최연소, 최초의 동성애자 총리 탄생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D66의 승리가 공식적으로 확정되면 대다수 주류 정당이 PVV와의 협력 불가 방침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예턴 대표가 정부 구성의 주도권을 쥐고 총리 자리에 바짝 다가설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 폴리티코 유럽판 등은 이번 네덜란드 총선에서 D66가 이변을 연출하며 예턴 대표가 네덜란드 사상 최연소이자 첫 동성애자 총리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뛰어난 미디어 감각과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으로 무장한 그가 '애국 진보'를 내세우며 표심을 파고들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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