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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동혁, 아파트만 4채 보유…부동산 싹쓸이 위원장”

민주당 “장동혁, 아파트만 4채 보유…부동산 싹쓸이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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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관련 이미지 -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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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얀기자수정2025-10-24 19:52등록2025-10-24 19:50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밀 제1차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연일 비판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아파트만 4채인 장 대표, 부동산 싹쓸이 특별위원장 아니냐”고 24일 비판했다.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어 “장 대표는 아파트만 4채”라며 “국민의힘이 그토록 ‘부동산 규제 완화’를 외쳐온 이유가 명백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와 부인 등 일가 부동산 재산 현황을 보면 답은 명확하다”며 “서울 구로·영등포에 이어 경기도, 경남, 대전, 충남 보령까지 전국을 색칠하듯 부동산을 쓸어 담았다”고 했다.이어 문 원내대변인은 “아파트만 4채, 오피스텔과 단독주택까지 챙기고 지역구가 아닌 대전에도 아파트를 임대했다”며 “충남 보령·서산·진주에는 논·밭·임야까지 촘촘히 보유하고 있다. 토지 재산만 10억원을 훌쩍 넘으며 특히 서산 땅값 급등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도 주장했다.광고문 원내대변인은 “이런 자들이 서민의 눈물을 논한다니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며 “부동산 투기꾼들의 천국을 만든 국민의힘은 민생을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다.문 원내대변인은 “그들의 정치는 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땅값을 올리기 위한 탐욕의 정치”라며 “규제를 풀어야 한다며 울부짖던 목소리, 그 모든 외침은 자신들의 부동산을 불리기 위한 아우성이었다”고도 했다.최하얀 기자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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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밀 제1차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을 연일 비판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아파트만 4채인 장 대표, 부동산 싹쓸이 특별위원장 아니냐”고 24일 비판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내어 “장 대표는 아파트만 4채”라며 “국민의힘이 그토록 ‘부동산 규제 완화’를 외쳐온 이유가 명백하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장 대표와 부인 등 일가 부동산 재산 현황을 보면 답은 명확하다”며 “서울 구로·영등포에 이어 경기도, 경남, 대전, 충남 보령까지 전국을 색칠하듯 부동산을 쓸어 담았다”고 했다.

이어 문 원내대변인은 “아파트만 4채, 오피스텔과 단독주택까지 챙기고 지역구가 아닌 대전에도 아파트를 임대했다”며 “충남 보령·서산·진주에는 논·밭·임야까지 촘촘히 보유하고 있다. 토지 재산만 10억원을 훌쩍 넘으며 특히 서산 땅값 급등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도 주장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이런 자들이 서민의 눈물을 논한다니 국민을 우롱하지 말라”며 “부동산 투기꾼들의 천국을 만든 국민의힘은 민생을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그들의 정치는 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땅값을 올리기 위한 탐욕의 정치”라며 “규제를 풀어야 한다며 울부짖던 목소리, 그 모든 외침은 자신들의 부동산을 불리기 위한 아우성이었다”고도 했다.

최하얀 기자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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