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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캄보디아 '고문 사망' 대학생 유해, 74일 만에 국내 송환

[영상] 캄보디아 '고문 사망' 대학생 유해, 74일 만에 국내 송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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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우기자구독구독중이전다음youtube유튜브로 보기(서울=연합뉴스)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후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 모 씨의 유해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돌아왔습니다.사망 74일 만입니다.전날 프놈펜 센속의 턱틀라 사원에서 한·캄보디아 공동 부검이 진행됐으며, 한국 경찰과 국과수, 법무부 관계자 등 6명이 참여했습니다.부검 후 즉시 화장이 이뤄졌고, 대한항공 KE690편으로 유해가 송환됐습니다.박 씨는 지난 7월 17일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가족에게 말한 뒤 캄보디아로 출국하였습니다.이후 현지 '웬치'라 불리는 범죄 단지에 감금돼 고문당한 뒤 8월 8일 깜폿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공동 부검 결과 장기 훼손은 없었으며, 정확한 사인은 국내 조직·약물검사와 양국 수사 결과를 통해 규명될 예정입니다.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제작 : 전석우·김다영영상 : 연합뉴스TV이미지 확대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5/10/21 10:49 송고2025년10월21일 10시4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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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캄보디아 범죄 단지에서 고문 후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 박 모 씨의 유해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사망 74일 만입니다.

전날 프놈펜 센속의 턱틀라 사원에서 한·캄보디아 공동 부검이 진행됐으며, 한국 경찰과 국과수, 법무부 관계자 등 6명이 참여했습니다.

부검 후 즉시 화장이 이뤄졌고, 대한항공 KE690편으로 유해가 송환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 7월 17일 "박람회에 다녀오겠다"며 가족에게 말한 뒤 캄보디아로 출국하였습니다.

이후 현지 '웬치'라 불리는 범죄 단지에 감금돼 고문당한 뒤 8월 8일 깜폿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공동 부검 결과 장기 훼손은 없었으며, 정확한 사인은 국내 조직·약물검사와 양국 수사 결과를 통해 규명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김다영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5/10/21 10:49 송고2025년10월21일 10시4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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