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김길원의 헬스노트] "파킨슨병환자 배아줄기세포 치료로 지휘봉 다시 잡았다"
📂 생활/환경

손의 움직임이 둔해져 오케스트라 지휘를 멈춰야 했던 한 남성이 다시 무대에 섰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바이오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넘기 위해 사람 배아줄기세포에서 도파민 신경세포만을 분화시켜 순도 높은 세포치료제를 만들고, 이 세포를 파킨슨병 진단 후 5년 이상 지난 환자 12명의 뇌에 직접 이식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 세계에서는 두 번째로 이뤄진 배아줄기세포 기반 파킨슨병 세포치료 임상이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 주요 키워드
#배아줄기세포#다시#파킨슨병#김길원의#헬스노트#파킨슨병환자#치료로#지휘봉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