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北 '외교핵심' 최선희 러시아로…멀어지는 트럼프-김정은 만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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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직전 외교 핵심인 최선희 외무상의 러시아·벨라루스 순방을 발표하면서 북미정상회담이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29∼30일 방한할 예정인데, 최 외무상이 러시아에 이어 벨라루스까지 방문하려면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 기간 한반도를 비울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4일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는데, 북한 외교를 책임지는 최 외무상이 이에 호응하기는 커녕 러시아로 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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