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韓美, 조선협력으로 무역협상 혈 뚫는다…"마스가 건설적 논의"(종합)
📂 국제

한미 관세 및 무역 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16일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백악관 예산관리국를 찾아 양국간 조선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범 실장은 OMB 방문 직전 취재진과 만나서는 "OMB가 조선업 프로젝트에 굉장히 중요한 부처"라며 "그래서 OMB의 얘기를 좀 듣고, 우리나라와 미국의 조선산업 협력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서로 인식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한미 간 최종 무역협상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OMB 방문을 통해 가시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을지는 기대하느냐고 묻자 "OMB는 직접적으로 협상을 하는 부처는 아니다"라며 " 중요한 프로젝트 중에 하나에 대한 본인들의 입장을 저희가 청취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 주요 키워드
#한미#김용범#조선업#실장은#중요한#라며#이라고#조선협력으로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