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뉴욕증시, 애플·아마존 실적 훈풍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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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 훈풍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아마존은 올해 3분기 클라우드 부문 호조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내놨다.

아마존의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과 매출액은 각각 1.95달러, 1천801억7천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1.57달러와 1천778억달러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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