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트럼프 방한 수행단 윤곽…외교·재무·무역 수장 동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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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30일 한국을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할 미측 방한단의 진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베선트 장관은 말레이시아 방문 기간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만나 미중 무역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재무부는 전했다.

그리어 대표도 말레이시아 방문 기간 중국 측 카운터파트와 만나 미중 간 무역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USTR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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