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촌동에 경관조명·CCTV 설치…112신고 급감

장지현기자구독구독중이전다음이미지 확대가로등 설치된 명촌 원룸 밀집지[울산 북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부경찰서는 명촌동 일원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유흥시설과 원룸이 밀집해 치안 불안이 높은 명촌7길·13길 일대에 경관조명, 투광등, CPTED 안내판, 가로등, 방범용 폐쇄회로(CC)TV, 112 신고 위치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노후 보안등을 교체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사업비는 총 1억2천만원을 투입했다.개선 직후부터 한 달간 112 신고 건수는 직전 한 달 대비 24.4%, 작년 같은 달 대비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jjang23@yna.co.kr관련 뉴스청주 금천동·우암동에 범죄예방 CCTV·비상벨 설치제주, 보행로 개선·도민 숲 조성…공공건축 활발대전 동구, 어린이보호구역에 '큐브형 비상벨' 도입속초시, 여성 안심 구역 확대…'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갓길'원주시시설관리공단,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5/10/27 15:57 송고2025년10월27일 15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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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가로등 설치된 명촌 원룸 밀집지[울산 북부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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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부경찰서는 명촌동 일원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유흥시설과 원룸이 밀집해 치안 불안이 높은 명촌7길·13길 일대에 경관조명, 투광등, CPTED 안내판, 가로등, 방범용 폐쇄회로(CC)TV, 112 신고 위치 안내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노후 보안등을 교체해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사업비는 총 1억2천만원을 투입했다.
개선 직후부터 한 달간 112 신고 건수는 직전 한 달 대비 24.4%, 작년 같은 달 대비 19.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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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5/10/27 15:57 송고2025년10월27일 15시5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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