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난받은 남아공 야당대표, 징역 5년…구속은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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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난했던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급진 야당 대표에게 불법 총기 소지 등 혐의로 징역 5년이 선고됐다.
17일 eNCA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남아공 이스트런던 지방법원의 트와넷 올리비에 판사는 전날 급진 좌파 정당 경제자유전사의 줄리어스 말레마 대표가 2018년 자신의 생일 축하연 도중 총을 꺼내 허공에 발사한 혐의 등에 대해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말레마 대표는 불법 총기 소지로 징역 5년, 불법 탄약 소지로 징역 2년을 각각 선고받았지만, 재판부는 두 형을 동시 집행해 가장 무거운 5년간 복역하라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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