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베트남전) 대승. 그리고 2026년 월드컵 개최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베트남전) 대승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베트남을 상대로 평가전을 치렀습니다. 

이 경기는 2023년 10월 17일 오후 8시에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베트남을 상대로 6-0 완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5분에 김민재의 코너킥 헤더골로 베트남의 골망을 흔들고, 전반 26분에는 황희찬이 추가골을 터뜨렸습니다. 후반전에는 상대 자책골과 15분 손흥민의 오른발 슛에 이어 이후 후반 25분 이강인, 41분 정우영의 골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 경기를 마치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11월부터 2026년 국제축구연맹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 들어갑니다. 이번 평가전은 월드컵 예선 시작 전 마지막 평가전이었으며, 그동안 긍정적으로 나왔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클린스만 감독은 말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의 축구 국가대표팀 간의 역대 전적

한국이 압도적으로 우세합니다.

한국은 25전 17승 6무 2패로 베트남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한국은 피파랭킹 26위, 베트남은 피파랭킹 95위입니다.

17일 어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한국이 베트남을 상대로 6-0으로 완승하였기 때문에 역대 전적은 26전 18승 6무 2패로 좋은 성적을 유지중입니다.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지는?

2026년 FIFA 월드컵은 북아메리카 3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에서 공동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는 역사상 두 번째(첫 번째는 자랑스런 2002년 월드컵)로 2개 이상의 나라에서 공동으로 개최되는 월드컵이며, 48개국 체제의 첫 번째 월드컵이 될 것입니다.

개최국 선정 과정

1. FIFA의 유치 공고

2. 유치 희망국의 유치 신청

3. FIFA의 유치 조건 전달

4. 유치 희망국 유치 신청 확인

5. 신청 서류 제출

6. FIFA 특별위원회 보고서 제출

7. 집행위원회 확정 

2026년 월드컵 본선 개최 유치 후보국의 자격은 2018년 월드컵 개최 대륙 연맹인 유럽 축구 연맹 소속 국가 축구 협회와 2022년 월드컵 개최 대륙 연맹인 아시아 축구 연맹 소속 국가 축구 협회를 제외하고 모두 입후보 자격이 있습니다.

그 결과, 2018년 6월 13일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FIFA 총회에서 캐나다-멕시코-미국을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AGAIN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