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 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초1 전원 옐로카드·11개교 합동점검, 927건 통계는 왜 급증했나
SOCIETY · SCHOOL ZONE FIELD REPORT · 2026.09.13 서울 모든 초등학교가 움직인다 스쿨존 사고 ‘제로’ 의 조건 9월 셋째 주, 서울 전 초등학교가 교통안전주간에 들어갑니다. 초등 1학년 전원에게 반사형 옐로카드 키링을 나눠주고, 11개 학교는 교육지원청·자치구·경찰 등과 통학로를 함께 점검합니다. 그런데 최근 통계의 ‘927건’은 정말 1년 새 스쿨존 사고가 76.2% 폭증했다는 뜻일까요. 캠페인보다 더 오래 남아야 할 것은 숫자를 정확히 읽고 위험한 길을 실제로 바꾸는 일입니다. 전 초등학교 11개교 합동점검 초1 옐로카드 TAAS 통계 주석 全校 서울 관내 모든 초등학교 교통안전주간 11곳 유관기관 합동 현장 캠페인 대상 927건 2025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고 집계 주석 2025년부터 보호구역 확인 시스템화 서울시교육청이 13일 공개한 계획의 출발점은 단순합니다. 9월 셋째 주를 교통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서울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그중 통학 안전에 특히 세심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본 11개 학교에서는 교육지원청과 자치구, 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함께 현장 캠페인을 벌입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6일 서초구 서울방배초등학교 현장을 찾아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살피고 관계기관과 안전관리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눈에 띄는 장치는 초등학교 1학년에게 나눠주는 반사형 ‘옐로카드 키링’입니다. 어두운 시간이나 비가 오는 날 자동차 전조등의 빛을 반사해 보행 아동의 존재를 더 빨리 알아차리도록 돕는 물품입니다. 교육청은 캠페인 학교에 어린이 안전우산 등도 지원합니다. 하지만 키링 하나가 안전을 완성하지는 않습니다. 어린이에게 더 잘 보이는 물건을 달아주는 것과 운전자가 더 천천히 접근하도록 도로를 만드는 것은 서로 대체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