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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나는 솔로’ 18기 옥순, 자기소개 없었다…“첫인상 1위는 영식” [종합]


‘나는 솔로’ 18기에서 진정성 논란이 불거진 옥순의 자기소개는 다음 주로 예고됐다.20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8기 기수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이날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만 이어진 뒤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는 다음 주로 예고됐다. 다만 옥순은 첫인상 1순위로 영식을 뽑으며 호감을 표시했다. 옥순은 “영식이 키가 크고 첫인상이 깔끔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좋았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영식의 자기소개 시간에도 옥순은 “관심 가는 이성 몇 분 있느냐”고 물었고, 영식이 “세 분 정도 있다. 그런데 오늘 첫 날이니 더 줄여가려 한다”는 대답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예고편에서는 “(영식이) 세 명 있다는 말에 충격받았다”고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옥순은 블랙핑크 리사 닮은꼴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과거 배우 진가현으로 활동한 이력이 밝혀져 홍보를 위해 출연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진가현은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2018~2019), 영화 ‘불량한 가족’(2020) 등에 출연했고 2020년 11월 엠플레이스와 전속계약을 맺었지만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은 없었다.하지만 논란이 거세지자 엠플레이스는 “진가현은 2020년 11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소속 배우로 활동했다”며 “이후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고 해명했다. 옥순의 음식점 영업과 관련해서는 “이전부터 육회 가게 직원으로 근무했으며 동업해 개인의 삶을 이어가겠다는 본인 의지를 존중했다. 마케팅 의혹 등 오해가 불거져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반면 ‘나는 솔로’ 제작진은 옥순의 신상에 대해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말을 아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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