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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정재→SM 아카데미도 고객”…찰스, 커튼 CEO로 변신 (‘동상이몽2’)


모델 겸 방송인 찰스가 커튼 사업가로 변신했다. 찰스는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해 “아직까지 제가 의류 사업을 하고 있는 줄 아는 분이 많다”며 “지금은 커튼, 블라인드, 침구까지 하는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찰스는 10년간 해당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히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찰스는 “일반 가정집뿐 아니라 관광서, 숙박업, 병원 등에도 납품한다”며 “박나래 씨, 장진 감독, 이정재 씨, 타블로 씨 등도 주문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들 모르시고 주문을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오히려 찰스 이미지를 내세워 장사를 하면 더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찰스의 지인들도 “찰스인 줄 알고 주문하긴 쉽지 않다”고 농을 건네듯 말했고 찰스는 “나 잘한다. SM 아카데미도 하지 않았느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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