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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샅샅이 뒤지는 중' 바이에른 뮌헨, 프랑스 출신 '수비수' 관심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구단의 '프랑스 사랑'은 현재진행형이다.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26일(한국시간) '이미 다요 우파메카노, 킹슬리 코망, 마티스 텔을 영입한 독일 클럽은 여전히 프랑스의 젊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시장을 샅샅이 뒤지고 있다'며 '현재 갈라타사라이 라이트백 사샤 보이(24)가 눈에 들어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은 노르디 무키엘레(파리 생제르맹)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됐지만 최근 보이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미 1500만 유로(218억원) 수준의 초기 제안이 이뤄진 상태.보이는 17세부터 21세까지 연령별 프랑스 대표를 거쳤다. 올해 터키 쉬페르리그 19경기에 출전, 1골을 기록 중이다. 르 파리지앵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엄청난 성장을 이뤘다. 지난해 10월에는 프랑스 대표팀 발탁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고 조명했다. 이적 성사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 현재 갈라타사라이와의 계약은 2025년 6월까지다. 재계약이 어렵다면 그를 판매, 이적료를 챙겨야 하는데 협상 접점을 찾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르 파리지앵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면 세계 최대 클럽 중 하나에서 커리어를 완전히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이는 그를 완전히 다를 차원으로 끌어올릴 거'라며 '공식적으로 협상이 시작될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국가대표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활약 중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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