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연애로는 좋은 일이 없었고 그냥 집을 샀다”고 근황을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4번째 솔로민박으로 옥순 특집이 그려졌다. 이 특집에는 7기, 11기, 14기 옥순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수학강사로 알려진 11기 옥순은 “소개팅은 안 했다”며 “나를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말하는 것 등 너무 무례하게 느껴지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차분해져서 조금 진지하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고 들뜬 마음을 전하며 “14기 영수님이 보고 싶긴 하다”고 말했다.‘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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