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방송인 브라이언이 15년간 솔로라고 고백했다. 브라이언은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에 관심이 없다”고 말하면서 솔로인 지 15년이라고 전했다. 이어 “20대 때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결혼을 한 모습을 보면 행복해 보이지 않더라”고 했다. 또 “결혼을 일찍 했으면 이혼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은 “여자친구와 입냄새 때문에 헤어진 적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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