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상준이 40년째 독립을 못 했다고 고백했다.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이상준이 복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양세형은 1년 만에 발품 팔러 온 이상준에게 “아직도 어머니와 같이 사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준은 “아직 (독립) 못했다”면서도 “그런데 지금 집이 내 집이다. 나가려면 엄마가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코디들이 “불효자”라고 야유하자 이상준은 “이러려고 부른 거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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