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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 시흥시 과림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55명과 장비 21대를 동원해 2시간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주변 고등학교 기숙사에 있던 학생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직후 시흥시청은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인근 주민은 외출을 자제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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