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2년마다 법정계량기 정기검사를 시행중인 평택시. 상거래 공정성 확보와 소비생활 보로를 위해 위해 오는 5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전수 검사를 한다.
![2년마다 시행중인 법정계량기 전수조사, 평택시는 2022년 1383대를 검사해 불합격한 90대를 바로 잡은 실적을 갖고 있다. (그래픽/평택시 제공)](https://cdn.newsfreezone.co.kr/news/photo/202404/562842_572838_47.jpg)
2년마다 시행중인 법정계량기 전수조사, 평택시는 2022년 1383대를 검사해 불합격한 90대를 바로 잡은 실적을 갖고 있다. (그래픽/평택시 제공) 평택시는 "지난 2022년 6월 1383대의 계량기를 검사해 이 가운데 90대가 불합격 판정을 받아 시정조치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10t 미만의 전기식 지시 저울,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등 상거래에 이용되는 계량기는 모두 해당된다. 시관계자는 “이동이 불가능한 계량기의 경우 사전연락후 출장검사가 가능하며, 불량계량기를 사용한 사업자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https://ift.tt/9xmO8kb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