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작곡가 라도 열애중

개요

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윤보미 소속사인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라도 소속사인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서로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윤보미와 라도의 관계

윤보미와 라도의 관계는 작곡가 라도가 윤보미가 속한 에이핑크의 '내가 설렐 수 있게’와 ‘허쉬 (HUSH)’ 등을 작곡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윤보미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교제 계기를 밝혔습니다.

라도의 활동

라도는 2009년 보컬 그룹 썸데이 멤버로 데뷔한 후, 2014년 최규성과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을 결성해 활동 중입니다. 그는 트와이스의 ‘팬시’ ‘TT’ ‘치얼 업’, 청하의 ‘벌써 12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

추가 사항

윤보미는 현재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의 비서 나채연 역으로 열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라도는 2017년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걸그룹 스테이씨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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