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4.10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사전투표가 끝난 경기 안성시.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와 기호 2번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 기호 7번 개혁신당 박경윤 후보가 출마해 표심을 가르고 있다.
국회의원 후보들 , 좌측 부터 기호 1번 윤종군 가운데 기호2번 김학용 우측 기호7번 박경윤 후보 (그래픽 /김현태PD) 여론조사는 윤종군 후보와 김학용 후보간 양자구도이지만 박경윤 후보도 3지대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8일 현재 윤종군 후보와 김학용 후보간 치열한 공방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박경윤 후보는도 SNS 등에 김학용 후보를 향해 진한 네거티브를 이어 가고 있다. 앞으로 2일 남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끝나도 법정다툼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안성맞춤랜드에는 벚꽃과 개나리 꽃이 만개한 가운데 만명 가량의 인파가 이곳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을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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