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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뉴진스 엄마 민희진 전면전 갈등

하이브 민희진 전면전 갈등


개요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하이브와 '뉴진스 소속사’인 자회사 어도어와 전면전에 돌입했습니다. 하이브 측이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가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하였고, 어도어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이브 주장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와 또 다른 경영진 A씨가 투자자를 유치하려 대외비인 계약서 등을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이날 감사에 돌입하면서 어도어 측 전산 자산을 확보하는 한편, 민 대표 측에 사임을 요구하였습니다.

민희진 주장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하였고, 어도어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맞대응에 나섰습니다. 민 대표는 하이브의 이 같은 주장이 어도어가 한 달 전부터 문제를 제기해온 '뉴진스 표절’을 묵과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갈등 논란

이러한 갈등이 불거지자 하이브 주가는 이날 7.81% 급락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번 사태가 단기에 해결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이브가 자랑해온 멀티 레이블 체제의 균열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는 점에서입니다.

기타

뉴진스는 다음 달 24일 새 싱글 발표를 앞두고 있고, 당장 이달 27일 신곡 ‘버블 검’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민 대표가 뉴진스의 프로듀싱·활동에 큰 영향력을 행사해 왔기에 컴백 직전에 이런 일이 벌어진 데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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