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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미스트롯3’ 善 배아현 “父 정화조 관리 일하며, 8년 무명 생활 뒷바라지”(‘아빠하고’)


‘미스트롯3’ 선(善) 배아현이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는 ‘미스트롯3’ TOP3 진 정서주, 선 배아현, 미 오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배아현은 남들이 꺼리는 고된 일을 하는 아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배아현은 “제가 무명 생활을 8년간 할 때 아빠는 정화조 관리 일을 하면서 저의 활동 자금을 대주셨다”며 “정화조를 고치는 일인데 항상 하수구로 들어가셔야 하는 일이다”고 전했다.배아현은 이어 “그 밑에 내려가면 가스 같은 것들 때문에 폐가 많이 안 좋아진다. 그 모습을 보고…”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배아현은 ‘미스트롯3’ 선이 결정됐을 때의 아버지 반응에 대해 “‘내 마음 속에는 네가 진이야. 최고야. 잘했어’라고 얘기해 주셨다”며 “뭔가 그때는 오글거리기보다는 정말 위로되는 말이 었다”고 전했다.이어 “아버지가 제가 가수 활동을 하는 비용을 다 지원해주셨다. 그게 항상 감사하다”며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면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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