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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와 11타 차, 멀어진 코르다 6연승 도전


넬리 코르다(미국)가 선두에 11타 차 뒤져 6연승 도전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코르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코르다는 공동 3위에 올랐지만 선두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와는 11타 차이다. 삭스트룀은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하고 있다. 코르다는 LPGA 투어 최다 연속 6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삭스트룀과 격차가 커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위 로즈 장(미국) 역시 18언더파 198타로 멀찌감치 앞서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세영이 8언더로 208타, 공동 3위로 순위가 가장 높다. 안나린과 신지은은 4언더파 212타를 쳐 공동 16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고진영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유해란과 임진희도 3언더파 213타를 쳐 공동 22위다.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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