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cker

6/recent/ticker-posts

Header Ads Widget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영덕1·2동 주민과 간담회 열어 지역 현안 논의


[경기=뉴스프리존]김정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3일 기흥구 영덕1‧2동을 지역주민들과 소통간담회를 통해 취임 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기흥구 영덕1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기흥구 영덕1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용인특례시) 이날 영덕1동 주민 장기숙씨는 영덕1동에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고, 노후화로 파손된 도로가 많은데 포트홀 정비를 건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기흥구 영덕2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기흥구 영덕2동 주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사진=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은 “학교설립은 교육청과 깊은 논의를 해야 하는 등 시가 쉽게 결정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흥덕 지역 주민들이 오랫동안 희망해 온 만큼 경기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과 계속 논의를 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민들께서 파손된 도로를 보시면 현장의 사진을 찍어 시청, 구청, 행정복지센터에 문자 등으로 주시면 속히 확인해서 복구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기흥구 영덕2동 주민간담회에서 나온 안건인 청곡초 승하차공간 현장을 찾아 온열의자 설치 여부를 검토하고있다.(사진=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일 기흥구 영덕2동 주민간담회에서 나온 안건인 청곡초 승하차공간 현장을 찾아 온열의자 설치 여부를 검토하고있다.(사진=용인특례시) 이 시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학교와 편의시설 확충, 노후도로 개선, 안전 강화 등을 포함한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현안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약속하며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설치 작업 등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간담회에 앞서 이 시장의 시의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며 시의 변화된 모습과 앞으로의 발전상을 공유했다. 오는 16일 기흥구 상하동과 구갈동에서 주민 소통간담회를 이어간다.  


https://ift.tt/5VxApbO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