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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민희진 대표,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 소속사는 올해 초에 뉴진스의 전속계약 해지 권한을 요구했습니다. 이 요구는 이사회를 거치지 않고 대표이사 단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요구의 배경

이 요구는 지난해 연말에 하이브와 어도어 양측이 '풋백옵션 배수 30배’와 ‘추가된 지분 5%에 대한 풋백옵션 적용’ 등의 논의를 한 뒤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의 반응

하이브는 이 제안이 무리하다고 보고 거절하는 회신을 보냈습니다. 현재 어도어 이사회는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희진 대표 본인과 측근 2명이 의결권을 가지고 있어 민희진 대표가 장악한 상태입니다.

민희진 대표의 입장

민희진 대표는 이 요구가 뉴진스의 데뷔 과정에서 나온 불합리한 간섭을 해결하고, 독립적인 레이블 운영을 위한 요청 사항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사항

민희진 대표는 지난 1월 25일 하이브 대표와의 미팅에서 외부용역사 선정과 전속계약을 포함한 중요 체결에 관한 사항을 대표이사 권한으로 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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