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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 규탄 대규모 집회


[서울 =뉴스프리존]이치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거부권을 행사한 '해병대원 특검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주말 광화문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이날 서울역 앞에서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채상병 특검법) 통과를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여론전에 나왔다. "특검거부 국민이 거부한다! 거부한다! 거부한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22대 국회 당선인들이 총출동하며, 조국혁신당도 조국 대표와 당선인 전원이 장외집회에 참석했다.. 민주당과 정의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등 7개 야당 지도부와 참여연대 등 100여개 시민단체가 참석해 오는 28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재의결 표결 통과를 촉구했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려면 재적의원(296명) 과반이 출석하고,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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