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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침수피해 속출 어린이날 연휴, 제주도에 폭우와 함께 강풍이 몰아쳐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많은 비가 온 전남에서는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고 침수 피해도 속출했습니다.1. 제주 항공편 무더기 결항…침수피해 속출
어린이날 연휴, 제주도에 폭우와 함께 강풍이 몰아쳐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많은 비가 온 전남에서는 산사태주의보가 발령됐고 침수 피해도 속출했습니다.
2. 빗길 미끄러져 전복…고성서 폭우로 1명 실종
경기 여주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2명이 다쳤습니다. 경상남도 고성군에서는 70대 남성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3. 라파지역 '보복 공습'…휴전 협상 '삐걱'
하마스로부터 로켓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라파 지역에 대한 보복 공습에 나섰습니다. 양측의 휴전 협상은 종전 문제를 두고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쉽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4. 손흥민,프리미어리그 '통산 120호 골' 폭발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300번째 출전 경기에서 시즌 17호골이자 개인 통산 120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의 활약에도 토트넘은 리버플에 4대2로 패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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