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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병원 휴진

전국 대학병원 휴진에 대한 상세 정보


휴진의 시작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10일 전국적인 휴진에 돌입했습니다. 50여 개 병원이 참여하는 이번 휴진은 지금까지 중 최대 규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환자가 가장 많이 찾는 ‘빅5’ 중 서울대, 서울아산, 세브란스, 서울성모병원 등 4곳이 이번 휴진에 동참했습니다.

휴진의 이유

정부의 의대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의과대학 교수들이 휴진에 나섰습니다. 교수들은 정부의 잘못된 의료정책으로 인한 비상 상황에서 교수들의 계속되는 당직과 과중한 업무에 대응하기 위해 휴진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휴진의 영향

휴진에 참여하는 교수가 많을 경우 환자들의 혼란이 불가피합니다. 환자가 '병원 뺑뺑이’를 돌거나 제때 응급 수술이 어려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휴진이 갑작스럽게 결정돼 진료 취소, 예약 변경을 하지 못한 교수가 상당수 병원을 지켰지만, 다가오는 휴진은 사전에 일정 조정이 가능했던 만큼 참여 교수가 대폭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휴진의 미래

의대 교수들은 정부의 정책 변화에 맞춰 휴진 규모를 조정한다는 입장입니다. 정부가 내년도 의대 정원 증원 안을 확정할 경우 일주일 집단 휴직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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