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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안 가요"…비계 삼겹살 등 논란에 항공편 좌석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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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제주도입니다. 엔데믹 이후에 해외로 여행하는 사람이 늘었죠. 거기다 최근에 비계 삼겹살 등의 논란까지 겹치며 제주 관광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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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제주도입니다.

엔데믹 이후에 해외로 여행하는 사람이 늘었죠.

거기다 최근에 비계 삼겹살 등의 논란까지 겹치며 제주 관광 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한국공항공사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4월까지 제주에서 김포 항공 노선 편수는 6만여 편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 특수로 호황을 누렸던 2022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6.4%가 감소한 건데요.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직후 해외여행 수요가 되살아나자 항공사들이 제주 출발 도착 항공편의 좌석을 국제선으로 돌렸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다가 바로 이것, 비계 삼겹살 판매 논란 그리고 고물가 등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덧씌워지면서 제주를 찾는 발걸음은 줄고 있는 겁니다.

이에 제주 관광 업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지사와 민간 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제주관광혁신비상대책위원회가 최근 구성이 됐고요.

여행객의 만족도 향상과 여행 품질 관리를 위해 제주관광서비스센터도 설치됩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11월까지 숙박업과 음식점에 대한 가격, 서비스의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계도, 단속 활동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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