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서 '반도체·지식재산권' 주제 한·멕시코 포럼

멕시코 주재 한국대사관은 멕시코 과학인문기술혁신부·경제부·특허청과 함께 한국-멕시코 경제 포럼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아즈 데 레온 멕시코 과기혁신부 차관은 "반도체 산업과 기술은 물론, 지식재산권 제도 분야의 선도국인 한국과 공급망이나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허태완 멕시코 대사는 "멕시코 정부의 경제 발전 계획 내 디지털 전환과 기술 주권 강화는 한국의 인공지능, 반도체, 양자컴퓨팅 등 첨단기술 중심 성장 정책 기조와 맞닿아 있다"면서 관련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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