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고 과학기술인상 황철성 교수

입력2025.07.03 17:21수정2025.07.03 17:21지면A33글자크기 조절기사 스크랩기사 스크랩공유공유댓글0댓글클린뷰클린뷰프린트프린트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사진)를 3일 선정했다. 황 교수는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지내며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분야 신소재 개발을 선도했다.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750여 편을 발표하고 국내외 특허 227건을 출원 또는 등록했다. 반도체 분야 석사 65명, 박사 100명을 배출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기여했다.좋아요싫어요후속기사 원해요ⓒ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경제 구독신청모바일한경 보기ADVERTISEMENT관련 뉴스1기대 밑돈 삼성전자 영업이익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1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DS) 부문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와 물류비 증가 등으로 스마트폰, TV, 가전 부문 수익성이 둔화한 영향...2美관세에도 반도체 수출 '사상 최대'…자동차 2.3% 증가 '선방'‘도널드 트럼프 관세’ 여파에도 지난달 수출액이 작년 6월보다 4.3% 늘어난 598억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DR5 등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전체 ...3삼성 "하반기는 다르다"…6세대 D램·HBM4 앞세워 '반도체 반격'삼성전자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1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DS) 부문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와 물류비 증가 등으로 스마트폰, TV, 가전 부문 수익성이 둔화한 영향...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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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5년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황철성 서울대 석좌교수(사진)를 3일 선정했다. 황 교수는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선임연구원 등을 지내며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분야 신소재 개발을 선도했다.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750여 편을 발표하고 국내외 특허 227건을 출원 또는 등록했다. 반도체 분야 석사 65명, 박사 100명을 배출하는 등 후학 양성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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