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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노동 시장 침체로 8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美, 노동 시장 침체로 8월 소비자신뢰지수 하락

김정아 객원기자기자 구독입력2025.08.27 00:51수정2025.08.27 00:51글자크기 조절기사 스크랩기사 스크랩공유공유댓글0댓글클린뷰클린뷰프린트프린트내년 물가 우려로 금리 인상 예상하는 소비자는 증가사진=게티이미지미국의 8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취업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약간 하락했다.26일(현지시간) 컨퍼런스 보드는 8월 경기전망 지수는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한 97.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예상치 중간값은 96.5였다.향후 6개월에 대한 기대치가 하락하면서 현재 상황은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소비자 신뢰지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최근 노동 시장 침체는 관세 부과로 인한 경제적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일자리 증가와 임금 상승이 크게 둔화되고, 실업자들이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다.특히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고 답한 소비자 비율이 두 달 연속 상승해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노동 시장 악화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 인하 재개 시점을 결정하는데 주요 기준이 되고 있다. 지난주 연준의 잭슨홀 회의 연설에서 제롬 파월 의장은 고용 시장 위험 증가를 이유로 9월의 연준 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내년에 금리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증가한 반면, 금리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줄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스러운 무역 정책으로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 소비자들은 설문조사에 대한 서면 응답에서 이러한 우려를 언급했으며, 식품 및 식료품 가격의 상승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기대치도 상승했다.소비자들은 일자리 시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지만,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낙관적이었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좋아요싫어요후속기사 원해요ⓒ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경제 구독신청모바일한경 보기ADVERTISEMENT관련 뉴스1노르웨이국부펀드,이스라엘 기업·美캐터필러 투자 중단세계 최대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는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폭격으로 이스라엘 은행 5곳과 미국의 중장비 제조업체 캐퍼필라에 대한 투자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2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약...2러트닉 상무 "美 정부, 이번엔 방위업체 지분 인수 검토 중"미국 정부가 이번에는 록히드마틴 등 주요 방위 산업체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다. 자유시장 경제의 대표 국가였던 미국이 사회주의적 경제로 선회하느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CNBC...3美 증시, 연준 독립성 위기 속 금리 기대로 상승 전환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정치적 개입 시도속에서 2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관망세를 보이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개장 직후 하락 출발한 주요 주가지수는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 20분에 S&P50...ADVERTIS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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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물가 우려로 금리 인상 예상하는 소비자는 증가사진=게티이미지미국의 8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취업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약간 하락했다.26일(현지시간) 컨퍼런스 보드는 8월 경기전망 지수는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한 97.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예상치 중간값은 96.5였다.향후 6개월에 대한 기대치가 하락하면서 현재 상황은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소비자 신뢰지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최근 노동 시장 침체는 관세 부과로 인한 경제적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일자리 증가와 임금 상승이 크게 둔화되고, 실업자들이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다.특히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고 답한 소비자 비율이 두 달 연속 상승해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노동 시장 악화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 인하 재개 시점을 결정하는데 주요 기준이 되고 있다. 지난주 연준의 잭슨홀 회의 연설에서 제롬 파월 의장은 고용 시장 위험 증가를 이유로 9월의 연준 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내년에 금리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증가한 반면, 금리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줄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스러운 무역 정책으로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 소비자들은 설문조사에 대한 서면 응답에서 이러한 우려를 언급했으며, 식품 및 식료품 가격의 상승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기대치도 상승했다.소비자들은 일자리 시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지만,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낙관적이었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내년 물가 우려로 금리 인상 예상하는 소비자는 증가

사진=게티이미지미국의 8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취업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약간 하락했다.26일(현지시간) 컨퍼런스 보드는 8월 경기전망 지수는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한 97.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가 경제학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예상치 중간값은 96.5였다.향후 6개월에 대한 기대치가 하락하면서 현재 상황은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소비자 신뢰지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크게 밑돌고 있다. 최근 노동 시장 침체는 관세 부과로 인한 경제적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일자리 증가와 임금 상승이 크게 둔화되고, 실업자들이 새로운 직장을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졌다.특히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다고 답한 소비자 비율이 두 달 연속 상승해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노동 시장 악화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 인하 재개 시점을 결정하는데 주요 기준이 되고 있다. 지난주 연준의 잭슨홀 회의 연설에서 제롬 파월 의장은 고용 시장 위험 증가를 이유로 9월의 연준 정책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내년에 금리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증가한 반면, 금리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의 비중은 줄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스러운 무역 정책으로 소비자들이 물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미국 소비자들은 설문조사에 대한 서면 응답에서 이러한 우려를 언급했으며, 식품 및 식료품 가격의 상승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 기대치도 상승했다.소비자들은 일자리 시장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었지만,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낙관적이었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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