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다피 뒷돈 수수사건 佛 사르코지, 21일 구치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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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뒷돈 수수 사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오는 21일 구치소에 수감된다고 AFP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법원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카다피의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핵심 혐의 자체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당시 정당 대표로서 측근과 지지자들이 대선 자금 조달을 위해 리비아 당국에 접근하는 걸 방치했다며 '범죄 공모'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리비아 측에서 일절 돈을 받은 게 없다며 혐의를 줄곧 부인해 왔으며, 1심 판결 직후 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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