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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경기도지사 옛 공관 '도담소' 작은결혼식장으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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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찬흥기자구독구독중이전다음토·일요일 한차례씩 예비부부 모집…사용료 3만원(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도지사 옛 공관인 '도담소'를 작은결혼식 장소로 개방하기로 하고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도담소 작은결혼식[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로 민선 8기 도민 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돼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작은결혼식은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한 차례씩 열리며 예식은 야외정원에서 진행된다.날씨가 좋지 않거나 겨울철에는 대연회장이 예식장으로 활용된다.하객 규모는 100명 이내이며 사용료는 3만원 내외이다.예식 진행과 장식, 피로연 등은 예비부부가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다.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또는 도내 직장·학교에 다니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도담소 작은결혼식장에서 식을 올릴 수 있다.신청은 예식일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share.gg.go.kr)이나 전화(☎ 031-8008-3716), 방문 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이미지 확대도담소[경기도 홈페이지 캡처]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많은 도민이 도심 속 정원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담소 작은결혼식을 기획했다"면서 "형식보다 진심을 담는 결혼 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작은결혼식의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chan@yna.co.kr관련 뉴스광교 경기융합타운광장 명칭 '경기도담뜰'…22일 개장 기념행사경기도지사 옛 공관 도담소서 14일 '주말N도담' 첫 문화 행사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2025/10/13 09:09 송고2025년10월13일 09시09분 송고

최찬흥기자구독구독중이전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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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요일 한차례씩 예비부부 모집…사용료 3만원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도지사 옛 공관인 '도담소'를 작은결혼식 장소로 개방하기로 하고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미지 확대도담소 작은결혼식[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로 민선 8기 도민 소통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돼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다.

작은결혼식은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한 차례씩 열리며 예식은 야외정원에서 진행된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겨울철에는 대연회장이 예식장으로 활용된다.

하객 규모는 100명 이내이며 사용료는 3만원 내외이다.

예식 진행과 장식, 피로연 등은 예비부부가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또는 도내 직장·학교에 다니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도담소 작은결혼식장에서 식을 올릴 수 있다.

신청은 예식일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share.gg.go.kr)이나 전화(☎ 031-8008-3716), 방문 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도담소[경기도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 홈페이지 캡처]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많은 도민이 도심 속 정원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담소 작은결혼식을 기획했다"면서 "형식보다 진심을 담는 결혼 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작은결혼식의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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