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충북교육청 직원 숨진 채 발견…도의회 행정감사에서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 휘말려
오윤주기자수정2025-11-06 16:57등록2025-11-06 16:57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충북도의회. 오윤주 기자충북도의회의 충북교육청 행정감사에서 초과 근무 때 지급하는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을 받은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충북경찰청은 6일 오후 2시10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대청댐 하류에서 충북교육청 6급 공무원 ㄱ(43)씨의 주검을 인양했다. 이날 오전 대청댐 부근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과 충북소방본부 청주동부구조대 등은 드론 등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하다 ㄱ씨의 주검을 발견했다.앞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한 의원은 지난 5일 행정감사에서 ㄱ씨 등을 둘러싼 충북교육청의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임금 과오지급, 공유 자산 관리 부실 등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충북교육청 간부 등에게 한 질의에서 “충북교육청의 임금 과오지급과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이 있는데, 감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근 매식비는 통상 교육청 주변 식당을 정해두고 활용하는데, 한 직원은 지난 2022년 12월 수차례에 걸쳐 특근 매식비를 부정 사용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광고이 의원은 “교육청은 영수증·증빙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처리했다. 직원 개인 일탈인지 조직적 방조인지 감사를 진행하고, 사실이 드러나면 엄정 조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지난달 말께 관련 사항이 접수돼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ㄱ씨 사건 이후 이날 오후 예정된 충북교육청에 관한 행정감사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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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오윤주 기자
충북도의회의 충북교육청 행정감사에서 초과 근무 때 지급하는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을 받은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충북경찰청은 6일 오후 2시10분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대청댐 하류에서 충북교육청 6급 공무원 ㄱ(43)씨의 주검을 인양했다. 이날 오전 대청댐 부근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과 충북소방본부 청주동부구조대 등은 드론 등을 동원해 일대를 수색하다 ㄱ씨의 주검을 발견했다.
앞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한 의원은 지난 5일 행정감사에서 ㄱ씨 등을 둘러싼 충북교육청의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임금 과오지급, 공유 자산 관리 부실 등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충북교육청 간부 등에게 한 질의에서 “충북교육청의 임금 과오지급과 특근 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이 있는데, 감사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근 매식비는 통상 교육청 주변 식당을 정해두고 활용하는데, 한 직원은 지난 2022년 12월 수차례에 걸쳐 특근 매식비를 부정 사용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교육청은 영수증·증빙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처리했다. 직원 개인 일탈인지 조직적 방조인지 감사를 진행하고, 사실이 드러나면 엄정 조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충북교육청은 “지난달 말께 관련 사항이 접수돼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ㄱ씨 사건 이후 이날 오후 예정된 충북교육청에 관한 행정감사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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