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고평가 신호?…버크셔, 올해 들어 자사주 매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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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구루'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최근 주가 부진에도 불구하고 자사주를 전혀 매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 CNBC 방송이 2일 보도했다.
'가치투자'로 유명한 버핏의 투자 전략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은 버크셔의 자사주 매입 중단 및 현금 비축을 미국 증시가 고평가됐다는 신호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버핏은 지난 2018년 주주 서한에서 버크셔 주가가 회사의 내재가치를 밑돌거나 자사주 매입 후 회사가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에만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다는 원칙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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