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업 결합 앞둔 대한항공-아시아나…공정위, ‘마일리지 통합’ 보완 요구
김윤주기자수정2025-12-22 11:11등록2025-12-22 11:09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인천국제공항에 세워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광고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 결합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보완하라고 요구했다.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방안과 관련해 지난 10일 심의한 결과 대한항공에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 공급 관리방안 등을 보완해 한 달 이내에 재보고할 것을 요구했다고 22일 밝혔다.공정위는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전국민적 관심 사항인 만큼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마련돼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통합방안을 보다 엄밀하고 꼼꼼하게 검토해 궁극적으로 모든 항공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승인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가 보완을 요구한 부분은 마일리지 소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소비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것으로, 기존 안의 마일리지 전환 비율 자체를 문제 삼지는 않았다.광고공정위는 “추후 대한항공 측에서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재보고할 경우 심사관의 검토를 거쳐 소비자의 권익이 보다 두텁게 보호되는 방향으로 다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윤주 기자k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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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에 세워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 결합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보완하라고 요구했다.
공정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방안과 관련해 지난 10일 심의한 결과 대한항공에 마일리지를 이용한 보너스 좌석 및 좌석승급 서비스 공급 관리방안 등을 보완해 한 달 이내에 재보고할 것을 요구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정위는 “마일리지 통합방안이 전국민적 관심 사항인 만큼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마련돼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통합방안을 보다 엄밀하고 꼼꼼하게 검토해 궁극적으로 모든 항공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승인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정위가 보완을 요구한 부분은 마일리지 소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소비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것으로, 기존 안의 마일리지 전환 비율 자체를 문제 삼지는 않았다.
공정위는 “추후 대한항공 측에서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재보고할 경우 심사관의 검토를 거쳐 소비자의 권익이 보다 두텁게 보호되는 방향으로 다시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윤주 기자k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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