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캐나다 잡고 3연승…준결승 진출은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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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수기자수정2026-02-09 05:28등록2026-02-09 05:28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짝이 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캐나다와 경기를 하고 있다. 코르티나/로이터 연합뉴스광고조금만 더 일찍 몸이 풀렸다면 어땠을까.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짝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라운드로빈에서 5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김선영-정영석 짝은 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캐나다의 조슬린 피터먼-브렛 갤런트 짝을 9-5로 꺾었다. 6차전 미국(6-5), 7차전 에스토니아(3-9)에 이어 3연승이다.3승5패를 기록한 한국은 캐나다, 노르웨이와 함께 6위에 올랐다. 10개 팀이 출전하는 믹스더블은 라운드로빈 예선을 거친 뒤, 상위 4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영국(8승1패)과 미국(6승2패), 이탈리아(5승3패), 스웨덴(5승4패)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으며, 한국은 아쉽게 탈락했다.광고한국은 1엔드(후공) 1점을 따며 선취점을 올렸으나, 2엔드 1점을 내줬다. 후공을 잡은 3엔드에도 2점을 스틸당하며 1-3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한국은 4엔드 대거 3점을 뽑으며 4-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김선영의 공격이 캐나다 스톤을 모두 쳐내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한국은 기세를 몰아 5엔드에도 상대 실수를 틈타 2점을 스틸하며 6-3으로 달아났다. 캐나다는 6엔드 파워플레이(후공을 가진 팀이 사전에 배치된 스톤의 위치를 변경해 대량 득점을 노릴 수 있는 권한·경기당 1회 사용 가능)를 신청해 2점을 득점했다. 하지만 한국도 7엔드 파워플레이를 신청해 2점을 얻었고, 마지막 8엔드에도 1점을 스틸하며 승리를 챙겼다.광고광고김선영-정영석 짝은 9일 오후 6시5분 노르웨이와 마지막 라운드로빈 경기를 치른다.밀라노/손현수 기자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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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믹스더블 김선영-정영석 짝이 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캐나다와 경기를 하고 있다. 코르티나/로이터 연합뉴스
조금만 더 일찍 몸이 풀렸다면 어땠을까. 컬링 믹스더블 김선영(강릉시청)-정영석(강원도청) 짝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라운드로빈에서 5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
김선영-정영석 짝은 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컬링 믹스더블 라운드로빈 8차전에서 캐나다의 조슬린 피터먼-브렛 갤런트 짝을 9-5로 꺾었다. 6차전 미국(6-5), 7차전 에스토니아(3-9)에 이어 3연승이다.
3승5패를 기록한 한국은 캐나다, 노르웨이와 함께 6위에 올랐다. 10개 팀이 출전하는 믹스더블은 라운드로빈 예선을 거친 뒤, 상위 4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영국(8승1패)과 미국(6승2패), 이탈리아(5승3패), 스웨덴(5승4패)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으며, 한국은 아쉽게 탈락했다.
한국은 1엔드(후공) 1점을 따며 선취점을 올렸으나, 2엔드 1점을 내줬다. 후공을 잡은 3엔드에도 2점을 스틸당하며 1-3 역전을 허용했다. 그러나 한국은 4엔드 대거 3점을 뽑으며 4-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김선영의 공격이 캐나다 스톤을 모두 쳐내며 대량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기세를 몰아 5엔드에도 상대 실수를 틈타 2점을 스틸하며 6-3으로 달아났다. 캐나다는 6엔드 파워플레이(후공을 가진 팀이 사전에 배치된 스톤의 위치를 변경해 대량 득점을 노릴 수 있는 권한·경기당 1회 사용 가능)를 신청해 2점을 득점했다. 하지만 한국도 7엔드 파워플레이를 신청해 2점을 얻었고, 마지막 8엔드에도 1점을 스틸하며 승리를 챙겼다.
김선영-정영석 짝은 9일 오후 6시5분 노르웨이와 마지막 라운드로빈 경기를 치른다.
밀라노/손현수 기자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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