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메네이 사망 가능성”…공식 확인은 아직
김원철기자수정2026-03-01 00:08등록2026-03-01 00:08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공보실이 제공한 이 사진은 지난 19일(현지시각) 테헤란에서 열린 종교 행사에 참석한 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테헤란/AFP 연합뉴스광고이스라엘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자국의 공습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이스라엘 민영방송 채널12는 28일(현지시각) 익명의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하메네이가 이날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징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같은 평가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 확인은 아직 없다.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도 “현재 하메네이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그의 정확한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채널12는 앞서 이스라엘 내부 평가가 최소한 하메네이가 “적어도 부상했을 가능성”이라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그의 관저가 위성 사진상 파괴된 데 따른 분석이 아니라, 별도의 정보원에 근거한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은 하메네이가 조만간 연설할 예정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사전 녹화 영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광고이스라엘군(IDF)은 “테헤란 내 고위 정치·안보 인사들이 모여 있던 장소”를 타격했다고 밝혔으며, 이란 최고지도자 집무실과 대통령 집무실 인근도 표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비시(BBC) 등 외신은 이란 전역에서 인터넷 차단과 사이버 공격 여파로 정보 접근이 극도로 제한된 상태라고 전했다.워싱턴/김원철 특파원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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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공보실이 제공한 이 사진은 지난 19일(현지시각) 테헤란에서 열린 종교 행사에 참석한 그의 모습을 담고 있다. 테헤란/AFP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자국의 공습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민영방송 채널12는 28일(현지시각) 익명의 이스라엘 소식통을 인용해 “하메네이가 이날 공습으로 사망했다는 징후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 같은 평가에 대한 이스라엘 정부의 공식 확인은 아직 없다.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도 “현재 하메네이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그의 정확한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채널12는 앞서 이스라엘 내부 평가가 최소한 하메네이가 “적어도 부상했을 가능성”이라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그의 관저가 위성 사진상 파괴된 데 따른 분석이 아니라, 별도의 정보원에 근거한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방송은 하메네이가 조만간 연설할 예정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사전 녹화 영상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IDF)은 “테헤란 내 고위 정치·안보 인사들이 모여 있던 장소”를 타격했다고 밝혔으며, 이란 최고지도자 집무실과 대통령 집무실 인근도 표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비시(BBC) 등 외신은 이란 전역에서 인터넷 차단과 사이버 공격 여파로 정보 접근이 극도로 제한된 상태라고 전했다.
워싱턴/김원철 특파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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