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밀라노 중심에서 ‘K-컬처’를 외치다…코리아하우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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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수기자수정2026-02-06 02:14등록2026-02-06 02:14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코리아하우스가 5일(현지시각) 문을 열었다. 손현수 기자광고이탈리아 밀라노 심장부에서 ‘케이(K)-컬처’를 알리고 스포츠 외교 거점이 될 코리아하우스가 문을 열었다.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코리아하우스가 5일(현지시각) 오후 4시 밀라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공식 개관했다. 1930년대 설계된 근대건축 명소이자 박물관이었던 이 곳은 오는 22일까지 스포츠 외교 허브는 물론 한국 문화 홍보 공간으로 사용될 에정이다.개관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최태호 주밀라노 총영사, 이수경 선수단장, 노희영 코리아하우스 단장,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 등 내외빈 130여명이 참석했다. 유승민 회장은 푸른 도포에 갓을 쓰고 행사에 참석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광고5일 밀라노에서 열린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내외빈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손현수 기자최휘영 장관은 “코리아하우스에서 음악과 음식, 복식 등 다채로운 K-컬처가 풀어내는 대한민국의 멋과 이야기를 마음껏 경험하시기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대신 따뜻한 환대가, 결과보다 과정이, 순위보다 기억이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노희영 단장은 “밀라노 대표적 문화유산 공간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게됐다”며 “이 장소가 지닌 상징성과 품격이 코리아하우스의 의미를 더욱 높이고 대한민국 스포츠와 문화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광고광고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앞서 사전행사로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손현수 기자개관식에 앞서 열린 사전행사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준비한 한복 패션쇼가 펼쳐졌다. 서양인들이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색다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코리아하우스가 마련된 건물 저택은 스포츠 외교를 위한 고위직 접견과 만찬 행사 공간으로 쓰인다. 테니스코트는 K-컬처를 알리는 홍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개관 행사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한국의 음식과 뷰티, 영화, 음악, 드라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방문객들을 상대로 ‘뮷즈(MU:DS)’를 전시·판매한다. 코리아하우스 한정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다광고코리아하우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공식 누리집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밀라노/손현수 기자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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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코리아하우스가 5일(현지시각) 문을 열었다. 손현수 기자
이탈리아 밀라노 심장부에서 ‘케이(K)-컬처’를 알리고 스포츠 외교 거점이 될 코리아하우스가 문을 열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겨울올림픽 코리아하우스가 5일(현지시각) 오후 4시 밀라노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빌라 네키 캄필리오’(Villa Necchi Campiglio)에 공식 개관했다. 1930년대 설계된 근대건축 명소이자 박물관이었던 이 곳은 오는 22일까지 스포츠 외교 허브는 물론 한국 문화 홍보 공간으로 사용될 에정이다.
개관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최태호 주밀라노 총영사, 이수경 선수단장, 노희영 코리아하우스 단장, 김재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 등 내외빈 130여명이 참석했다. 유승민 회장은 푸른 도포에 갓을 쓰고 행사에 참석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5일 밀라노에서 열린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내외빈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손현수 기자
최휘영 장관은 “코리아하우스에서 음악과 음식, 복식 등 다채로운 K-컬처가 풀어내는 대한민국의 멋과 이야기를 마음껏 경험하시기 바란다”며 “이번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대신 따뜻한 환대가, 결과보다 과정이, 순위보다 기억이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노희영 단장은 “밀라노 대표적 문화유산 공간에서 대한민국을 알리는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게됐다”며 “이 장소가 지닌 상징성과 품격이 코리아하우스의 의미를 더욱 높이고 대한민국 스포츠와 문화의 가치를 깊이 있게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하우스 개관식에 앞서 사전행사로 한복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손현수 기자
개관식에 앞서 열린 사전행사에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준비한 한복 패션쇼가 펼쳐졌다. 서양인들이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걷는 색다른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코리아하우스가 마련된 건물 저택은 스포츠 외교를 위한 고위직 접견과 만찬 행사 공간으로 쓰인다. 테니스코트는 K-컬처를 알리는 홍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날 개관 행사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한국의 음식과 뷰티, 영화, 음악, 드라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방문객들을 상대로 ‘뮷즈(MU:DS)’를 전시·판매한다. 코리아하우스 한정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하우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공식 누리집 사전 예약과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밀라노/손현수 기자boys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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