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싱가포르 ‘이재명·김혜경 이름 붙인 난초’로 환영…이 대통령 “정말로 영광”

📂 스포츠
스포츠 관련 이미지 - 싱가포르
스포츠 관련 이미지 - 싱가포르

서영지기자수정2026-03-02 12:01등록2026-03-02 12:01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공식 환영식 후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난초 명명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광고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난초명명식’에 참석했다. 싱가포르는 외국 정상 등 주요 인사를 환영할 때 새 난초 품종에 그 사람의 이름을 붙여 헌정하는 공식 의전행사를 진행한다.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제인 이토기 샨무가라트남 여사는 이날 싱가포르 정부청사에서 난초명명식을 진행했다.난초는 싱가포르의 국화다. 이번에는 열대 난초의 한 종류인 반다(Vanda) 품중 하나를 골라 명명식을 갖게 됐으며, 최종 이름은 ‘이재명 김혜경 난’(Vanda Lee Jae Myung Kim Hea Kyung)이 될 예정이라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광고싱가포르 국립식물원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 내외분을 위해 특별히 교배한 교배종”이라며 “두가지 종을 교배했는데, 한국 태극기의 ‘건곤’을 상징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 교배종을 토대로 또 다른 교배종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것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관계가 보다 많은 발전을 한다고 상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대통령은 “이렇게 정말 아름답고 향기 높은 난초를 제 이름을 붙이게 되어 정말로 영광”이라고 화답했다.광고광고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난초명명식에 참석한 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이어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친교 오찬, 공동언론발표 등을 잇달아 가질 예정이다.싱가포르/서영지 기자yj@hani.co.kr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0:00

기사를 읽어드립니다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audioelement.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일 싱가포르 외교부 청사에서 공식 환영식 후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난초 명명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싱가포르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난초명명식’에 참석했다. 싱가포르는 외국 정상 등 주요 인사를 환영할 때 새 난초 품종에 그 사람의 이름을 붙여 헌정하는 공식 의전행사를 진행한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제인 이토기 샨무가라트남 여사는 이날 싱가포르 정부청사에서 난초명명식을 진행했다.

난초는 싱가포르의 국화다. 이번에는 열대 난초의 한 종류인 반다(Vanda) 품중 하나를 골라 명명식을 갖게 됐으며, 최종 이름은 ‘이재명 김혜경 난’(Vanda Lee Jae Myung Kim Hea Kyung)이 될 예정이라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싱가포르 국립식물원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 내외분을 위해 특별히 교배한 교배종”이라며 “두가지 종을 교배했는데, 한국 태극기의 ‘건곤’을 상징하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 교배종을 토대로 또 다른 교배종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것은 한국과 싱가포르의 관계가 보다 많은 발전을 한다고 상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이렇게 정말 아름답고 향기 높은 난초를 제 이름을 붙이게 되어 정말로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난초명명식에 참석한 뒤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이어 싱가포르 정부 청사에서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친교 오찬, 공동언론발표 등을 잇달아 가질 예정이다.

싱가포르/서영지 기자yj@hani.co.kr

🔍 주요 키워드

#싱가포르#이재명#대통령과#샨무가라트남#공식#타르만#김혜경#난초